미국 질병통제센터(CDC) 감염병 전문가 방한
[한강타임즈] 메르스 관련하여 한국 질병관리본부(KCDC)와 협력 위해 방한.
보건복지부는 미국 질병통제센터 감염병 전문가가 방한하여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관련한 기술적인 협력(technical cooperation)을 한다고 밝혔다.
해당 활동은 메르스 대응에 다양한 연구조사가 요구되고 있는 것에 대한 노력의 일환이다. 미국 CDC의 감염병 및 역학조사 전문가 등 7인(단장: Dr. Susan Gerber)과 우리 질병관리본부 전문가(단장: 지영미 면역병리센터장) 및 민간전문가가 활동하여 관련 회의, 실험실 분석, 현장방문 등 약 10일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미국 CDC와의 전문가간 협력을 통해 메르스 대응 및 관리 역량을 한층 높임으로써 국내 메르스 조기 종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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