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830 km 부근 해상
[한강타임즈] 낭카 예상경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낭카 예상경로 현재 위치는?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830 km 부근 해상. 중형급의 11호 태풍 낭카 예상경로에 따르면 일본 열도로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낭카는 오는 17일 또는 18일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와 강원 영동, 남부지방에 비와 바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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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낭카는 96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낭카가 17~18일 강원도 영동과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남북도 등 남부지방에 비를 뿌리다 독도 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동해 먼 바다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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