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조영남 폭로 발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나를 돌아봐'에 출연 중인 가수 조영남, 김수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영남이 하차를 선언했던 제작발표회 현장을 재구성한 영상이 그려졌다.
당시 김수미와 조영남은 설전을 벌이다 결국 조영남이 사퇴를 선언하며 퇴장하는 극본 없는 드라마가 펼쳐져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 가운데 조영남이 과거 레즈비언과 하룻밤을 보냈던 사연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컬투 김태균은 채널A '압도적7'에서 조영남을 언급하며 "조영남 씨는 미국 트리니티 신학 대학을 다니던 시절, 뉴욕에서 뉴레이스라는 미모의 여성을 알게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태균은 "조영남은 그녀와 밤을 함께 보냈지만 그레이스는 자신이 한 여자의 남편이자 아내라고 충격 고백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