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연인 최자 근황 포착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탈퇴를 결정한 설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7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 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에프엑스는 크리스탈, 엠버, 루나, 빅토리아 4인 체제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리와 연인 최자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근황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사진에는 두 사람이 머리를 맞댄 채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해 꾸준히 사랑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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