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외로움 토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가수 유승우가 '컬투쇼'에 출연했다.
유승우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승우는 컴백을 앞두고 7kg 감량했다는 소식에 대해 "재보지 않았는데 한 7kg 정도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유승우의 솔직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유승우는 과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외로움을 토로했다.
당시 유승우는 "깨작깨작 밥을 먹는 여성은 어떠냐"라는 질문에 "깨작깨작 먹는 분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많이 시켜놓고 깨작깨작 먹는 것은 싫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우는 "사실 어떤 분이라도 다 환영한다. 요즘 너무 외롭다"며 "식사를 우걱우걱 드시는 화통한 분들은 좀 당황은 할 것 같지만 괜찮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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