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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김택용 "저그 올라오면 좋겠다" 고백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김택용 "저그 올라오면 좋겠다" 고백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08.19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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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김택용, 저그 올라오면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4강 경기가 화제다.

19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4강 조일장(저그)과 윤용태(프로토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현재 윤용태와 조일장이 각각 한 세트씩을 차지하며 1-1로 팽팽한 가운데 앞서 결승에 오른 김택용(프로토스)의 발언이 조명되고 있다.

김택용은 12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4강 경기에서 박성균을 꺾은 뒤 "결승 무대에 (조일장, 윤용태 중) 누가 올라왔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조일장"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택용은 이어 "누가 올라오든 결승 무대에 어울리는 상대라고 생각한다. 다만 저그가 올라오면 팬들이 더욱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택용은 과거 저그 유저들을 상대로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택신'의 자리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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