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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저그 승률 70% 김택용 무서운 이유 세 가지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저그 승률 70% 김택용 무서운 이유 세 가지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08.19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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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저그 승률 70% 김택용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 무대 진출자가 가려졌다.

19일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4강 조일장(저그)과 윤용태(프로토스)의 경기에서 조일장이 3-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30일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는 조일장과 김택용(프로토스)이 맞붙게 됐다.

김택용은 리그 통산 저그전 승률 70% 이상을 기록하며 저그전 승률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결승에 먼저 진출한 김택용은 "결승 상대로 저그가 올라왔으면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택용은 과거 저그전에서 주로 질럿, 커세어, 다크템플러를 활용해 유저들을 괴롭혀 왔다.

경기 초반 타이밍을 노린 질럿 견제, 빌미를 제공하지 않는 커세어 운용, 멀티 다크템플러 드랍에 수많은 저그 유저들이 속절없이 무너져 왔다.

이러한 김택용을 상대로 30일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 무대에서 조일장이 어떠한 빌드를 준비해 올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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