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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실제 시체 목격담 "피가 다 빠져 하얗더라"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실제 시체 목격담 "피가 다 빠져 하얗더라"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08.24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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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시체 목격담 눈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올 가을 방영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예뻤다'는 MBC '킬미, 힐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황정음과 박서준의 재회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변신한 성준(박서준)의 첫사랑 찾기에 혜진의 절친 하리(고준희)와 베일에 싸인 동료 신혁(최시원)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재기발랄 달콤 아슬 로맨틱 코미디이다.

해당 소식과 더불어 박서준의 군 시절 일화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박서준은 자신의 군 시절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박서준은 "군 복무를 교도대에서 했는데 난 내가 헌병으로 빠질 줄 알았다. 하지만 청주교도소로 배정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제소자 관련 서류를 보는 과정에서 시체를 봤다"며 "사진으로만 봐도 끔찍했다. 시체의 피가 다 빠져 하얗기만 했다.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9월 16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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