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연인 설리 과거 카리스마 연기 눈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DJ프리즈의 인스타그램에는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와 최자를 비롯해 개코, 크러쉬 등 아메바컬쳐 소속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설리, 최자 커플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설리의 과거 파격 연기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펀치 레이디'에서 설리는 극중 엄마인 도지원이 포장마차에서 남자들과 시비가 붙자 소주잔을 들고 씹어 먹는 파격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설리는 입 안 가득 피를 흘리면서도 "생각보다 바삭바삭한데? 바싹 탄 돼지비계를 씹는 것 같다"라고 말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설리는 14살의 어린 나이였음에도 성숙한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한편 설리 최자 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최자, 잘 어울려", "설리 최자, 귀여워", "설리 최자, 커플 사진 자주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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