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연인 최자 과거 인터뷰 발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f(x) 출신 설리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5일 DJ프리즈의 인스타그램에는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아메바컬쳐 소속 멤버들과 함께 어울려 있는 설리, 최자 커플의 모습이 찍혀 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 가운데 최자의 과거 인터뷰 발언 또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자는 "그동안 힙합만 사랑하느라 걸그룹을 잘 몰랐는데 군대 와서 가요프로그램을 챙겨 보다 보니 걸그룹을 잘 알게 됐다"며 운을 뗐다.
이어 최자는 "사회에서 봤으면 그냥 후배였겠지만 이젠 저희에게 큰 힘이 된다"며 "특히 에프엑스의 설리를 좋아한다. 국군방송 홍보대사이기도 한데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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