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별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황정음, 박서준이 호흡을 맞추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오전 공개된 티저에서 황정음, 박서준은 마치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이 가운데 최근 인터뷰에서 황정음이 전 연인 김용준을 언급한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황정음은 결별에 대한 질문에 "조금 됐다. 헤어진 지 두 달 넘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황정음, 박서준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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