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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과 호흡' 박서준, "3살-8살 차이나는 남동생 나보다 더 크다"
'황정음과 호흡' 박서준, "3살-8살 차이나는 남동생 나보다 더 크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08.26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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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남동생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황정음과 박서준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실제 신혼부부를 연상케 하는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황정음,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황정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인 박서준의 훈남 남동생 언급 인터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 7월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 참여했다.

당시 박서준은 3살, 8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들을 언급하며 "동생들도 형을 닮아 훈훈한가"라는 질문에 "동생들이 나보다 더 크다"고 말했다.

키 185cm인 박서준은 "동생들이 다 덩치들이 크다 보니까 집에 가면 내가 되게 작아진다. 집에 남자가 많아서 칙치하다"고 밝혔다.

또 평소 조카바보로 잘 알려진 박서준은 "조카가 낯을 가려서 나를 잘 안 쳐다본다. 안으려고 다가가면 몸을 돌려버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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