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강탈 촬영 현장 첫 공개!
[한강타임즈] 박서준-최시원, 대본 들고 촬영장으로!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 캐스팅 조합 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를 풍기는 ‘그녀는 예뻤다’의 주인공들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 측은 박서준, 최시원의 출근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외모, 능력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초절정 복권남’ 성준 역의 박서준과 베일에 싸인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 역으로 변신한 최시원의 촬영 현장이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다..
특히, 공개된 출근길 사진 속 박서준과 최시원 모두 한 손에는 '그녀는 예뻤다'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 보는 이들 역시 미소 짓게 하며 방송 전부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 본팩토리는 “박서준과 최시원 두 배우 모두 캐릭터 그 자체로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라면서 “카메라 앞에서는 진지하게 연기하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대기 중에는 현장 분위기를 밝게 리드하는 등 젊고 활기찬 에너지를 현장에 가득 채우며 촬영을 진행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MBC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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