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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청 '지하 바캉스'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 시민청 '지하 바캉스' 프로그램 진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08.28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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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랄라스윗 등 출연

[한강타임즈] 시민청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시민들을 위해 개최하는 특별한 이벤트 '토요일은 청이좋아'. 8월 마지막주 토요일 29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시원한 '지하 바캉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9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활짝라운지에서는 시민청 예술가와 인기밴드 랄라스윗, 전기뱀장어, 크라잉넛이 출연하는 록콘서트가 열린다.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록콘서트로 시민청예술가 투스토리와 이매진을 비롯하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대표 록밴드 '크라잉넛'과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인디밴드 '전기뱀장어', '랄라스윗'이 펼치는 더위타파 공연이 펼쳐진다.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청 시민플라자를 방문하면 하루만에 전 세계 곳곳을 여행할 수 있다. 시민기획단이 직접 준비한 세계 6가지 지역의 특색을 담은 포토존, 의상체험, 볼풀장 등 이색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해 볼 수 있다. 

황보연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여름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작은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볼풀장·스탬프 투어와 어른들이 좋아할 록콘서트를 함께 준비하여 가족단위 시민들이 모두 즐거운 바캉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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