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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포경수술 관련 질문에 '난감'…어떤 답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포경수술 관련 질문에 '난감'…어떤 답변?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09.02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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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포경수술 관련 질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박서준, 황정음이 출연하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티저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26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박서준, 황정음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과거 포경수술에 관한 질문을 받고 당황했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은 지난 2013년 2월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 촬영 뒷이야기 인터뷰에 참여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시청자가 뽑은 명장면에는 열우봉(최우식 분)과 열막봉(김단율 분) 형제의 고래사냥 에피소드가 뽑혔다.

실제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김단율은 극 중 종이컵과 컵라면 용기를 사용하는 장면을 본 뒤 '저건 왜 하는거야?'라며 최우식과 박서준에게 물었다.

이에 최우식과 박서준은 "저거는.. 고통을 잊게 해주는"이라며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이어 최우식은 "상처가 났을 때 거기에 닿으면 아프잖아. 그러니까 보호막 같은 거지"라고 설명했고, 박서준은 "쉴드"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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