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전성기 시절 출연료 화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tvN 디지털 콘텐츠 '신서유기'의 막이 올랐다.
4일 공개된 '신서유기'에서는 중국 시안으로 떠나는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강호동은 처음 겪는 인터넷 방송 체제에 어색함을 토로했다. 반면 이승기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멘트를 치자 강호동은 "그렇게 말하면 되는 거냐. 적응 안 된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강호동의 전성기 시절 몸값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매체는 강호동의 출연료를 추산해 연간 20억 원이 넘는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당시 강호동은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회당 900만 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MBC '무릎팍도사', SBS '강심장'에서 1200만 원, SBS '스타킹'에서 11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강호동은 전성기 시절 전속 계약으로 5억 원에 2건의 CF를 찍기도 했다. 6개월 짜리 계약의 경우 2억 5000만 원 이상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서유기'는 오늘(4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단독 공개됐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