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호흡 황정음 태닝 고백 눈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그녀는 예뻤다'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박서준과 황정음이 화제다.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황정음은 "원래 제가 다이어트 안 하는 연기자로 유명한데 이번에 다이어트를 해서 4kg를 뺐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촬영 안 하면 얼굴이 괜찮은데 촬영을 들어가면 많이 먹는다"며 "이번에는 현장에서 야채도 먹고 소식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 가운데 황정음이 "태닝을 좋아한다"고 말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다이어트 효과를 주기 위해 얼마 전 태닝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개인적으로 하얀 피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서준과 황정음이 출연하는 MBC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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