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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태연 관상 "남자를 손바닥에 놓고 휘두를 상"
백일섭, 태연 관상 "남자를 손바닥에 놓고 휘두를 상"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09.15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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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과거 태연 관상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엑소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결별했다.

15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과거 배우 백일섭이 태연의 관상을 봐준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백일섭은 "관상을 볼 줄 안다"며 출연진들의 관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백일섭은 태연의 관상에 대해 "이런 얼굴은 남자를 손바닥에 놓고 휘두를 상"이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신영이 관상을 봐달라고 하자 "자네 알아서 해라"라고 무관심없이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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