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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사 강림도령의 '스타 커플 궁합', 이민호-수지 커플은 금상첨화 운명적 만남!
영매사 강림도령의 '스타 커플 궁합', 이민호-수지 커플은 금상첨화 운명적 만남!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09.15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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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사 강림도령 스타 커플 궁합 화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대중들은 항상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 특히 스타 커플들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 프로그램에서 궁합전문가로 알려진 영매사 강림도령이 재미로 풀어본 스타 커플 궁합이 화제다.

먼저 한류스타 이민호, 수지 커플은 이성운이 많은 금상첨화 운명적 만남이라는 것이 강림도령의 설명. 그는 "연예 운으로만 보자면 이민호와 수지는 정묘와 갑술이 만났으니 육합이 들을수록 금상첨화인 사주"라며 "이민호가 수지에게 애정공세가 더 강할테고 수지에겐 대박이다. 이민호에겐 운명적인 사랑이 되겠다. 둘의 합이 행복은 몇 배, 불행은 반으로 감소시켜주는 합"이라고 풀이했다.

또한 오승환 유리 커플은 "유리가 나이에 비해서 진정성 있는 남자, 진중하고 어른스럽고 듬직한 남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오승환과 유리는 오누이처럼 잘 맞는 사이가 됐다. 또한 두 사람은 거울을 보듯 같은 날 같은 기운을 받고 태어났으니, 태어난 날이 거울처럼 같다"고 했다. 이어 "둘의 합은 천생연분 합니다. 오승환이 임술생이요 유리가 기사생으로 개와 뱀으로 원진살로 원진의 간섭을 받는 사주다. 오승환이 나이 차이가 있으니까 유리를 조금 더 너그럽게 대하고 그런다면 이 원진살은 충분히 거둬지는 살이 되겠다"고 말했다. 7살 이란 나이 차이도 문제없다는 유리, 오승환 커플이다.

한편 영매사 강림도령은 박하선, 류수영 커플에 대해 배우 류수영이 박하선 덕분에 이름을 더 크게 떨칠 사주로 풀이했다 "9월부터 용이 관을 쓰고 하늘을 나는 격이니 하는 일에 준비를 잘 하면 올 한해 하늘을 나는 운으로도 바뀔 것"이라는 것이다. 결혼운에 대해서는 "류수영 때문에 내년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두 사람의 궁합은 평강공주가 온달장군을 만나서 온달을 빼고 진짜 장군으로 만들어주는 합"이라며 "류수영은 박하선을 바람 불면 날아갈 세라 비 오면 젖을세라 꽉 잡아야 한다. 이 여자로 인해서 본인이 조선팔도에 더 크게 이름 날릴 것"이라고 강림도령은 강조했다.

영매사 강림도령은 크랭크인도 주인공 사주팔자를 고려해 요즘 핫이슈로 떠오른 영화 '궁합' 속 남녀 주인공 이승기, 심은경의 궁합도 풀이했다. 강림도령은 "정확한 나이와 태어난 시간을 알 수 없어 정확히는 궁합을 알 수 없지만 영적으로 봐서 영화 속 커플로는 손색이 없다 영화도 잘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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