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신서유기 이수근 도박 논란 언급, "잘 나갈 때 쓸데없는 짓거리를.."
신서유기 이수근 도박 논란 언급, "잘 나갈 때 쓸데없는 짓거리를.."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09.18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서유기 이수근 도박 논란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신서유기' 이수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신서유기'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중국 산시성 시안으로 떠나 게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서유기' 멤버들은 차에 탑승해 마이크를 풀며 '시원하다"고 말했고, 나영석 PD는 "족쇄다. 방송하는 사람들의 족쇄"라고 말했다.

이에 '신서유기' 이수근은 "그 족쇄가 너무 좋다. 일하는 기분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신서유기 이수근의 솔직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서유기' 이수근은 지난 5월 tvN 'SNL 코리아6'에 출연했다.

당시 이수근은 영화 '늑대소년'을 패러디한 콩트를 선보이던 중 "1박 2일로 놀러가고 싶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수근은 "가끔 '1박2일' 생각한다"며 "잘 나갈 때 쓸데없는 짓거리를 했다. 자다가 일어나서 반성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