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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호흡' 박서준, "학창시절 꿈은 야구선수, 40명 중 36등"
'황정음 호흡' 박서준, "학창시절 꿈은 야구선수, 40명 중 36등"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09.18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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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학창시절 꿈 고백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그녀는 예뻤다'에서 배우 황정음과 호흡을 맞추는 박서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박서준과 황정음이 같은 회사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준은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황정음을 향해 "정말 마음에 안 든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 가운데 황정음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서준의 학창시절 꿈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해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당시 박서준은 "학창시절 꿈은 배우가 아닌 야구선수였지만 아버지 반대로 못 했다"며 "친구들이 '너 키도 큰데 모델 해봐'라고 모델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은 "당시 반에서 40명 중 36등 하고 그랬다. 부모님께 뭔가를 보여줘야겠다 싶어 공부를 해 7등, 5등 정도로 올렸다. 그랬더니 하라고 허락해주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박서준은 "그렇게 해 연기학원을 다녔다. 그게 가장 큰 일탈이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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