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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출연 이승기, "내년에 군대 아니면 교도소 중 하나는 가야한다더라"
'신서유기' 출연 이승기, "내년에 군대 아니면 교도소 중 하나는 가야한다더라"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09.18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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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군대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신서유기'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강호동에게 버럭한 사연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네이버 TV캐스트 tvNgo '신서유기'에서는 서안을 벗어나 병마용갱 탐방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영어 조동사 캔의 과거형을 "아이 캔드(I Can't)"라고 답한 강호동에게 "여기서 내려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더불어 '신서유기' 이승기의 군대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4일 방송된 '신서유기'에서 "내가 점을 봤는데 빨간색이 좋다더라. 올해는 반반이고, 내년에는 잘 된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내년에 군대에 간다고 했더니 미루라더라. 그래서 '내년에 군대 아니면 교도소 중 하나는 가야한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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