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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별, 가슴 성형설 언급 "하하가 술 먹고 전화해서 물어봐"
'복면가왕' 별, 가슴 성형설 언급 "하하가 술 먹고 전화해서 물어봐"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09.20 2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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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 에피소드 화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복면가왕 립스틱'의 정체가 가수 별로 드러났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별은 '오매 단풍 들겄네'에게 1표 차이로 아쉽게 패했다.

이후 가면을 벗은 별은 "'복면가왕' 출연은 남편만 알고 있다. 출연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하하가 '너는 무대에 있을 때가 멋있다. 꼭 나가서 보여주고 오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과거 별이 공개한 남편 하하와의 에피소드도 눈길을 끈다.

과거 MBC 뮤직 '하하의 19 TV 하극상'에 출연한 별은 "하루는 하하 술 먹고 전화해서 내 가슴 크기에 대해 물어봤다. 내가 3집 앨범 재킷에 노출을 했을 때 가슴 성형설이 있었는데 하하도 궁금했는지 찾아봤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하하는 "인터넷으로 별 사진을 검색하다가 깜짝 놀랐다. 가슴 부분만 집중적으로 봤다"며 "만약 이 가슴이 수술한 가슴이 아니라면 '널 영원히 사랑할 거야'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별은 "내 가슴이 자연산이라고 하자 하하는 '우와, 대박'이라고 소리쳤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복면가왕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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