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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자산 관리법, "생활비는 장동건에게 받고 돈 관리는 각자 한다"
고소영 자산 관리법, "생활비는 장동건에게 받고 돈 관리는 각자 한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09.24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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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자산 관리법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본계 대부업체 모델로 출연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최근 제2금융권 업체인 J모 기업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고소영이 출연하는 광고가 대출 상품이 아닌 (대부)기업 광고이기 때문에 현행 대부업법을 피해 시간과 상관없이 송출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고소영 측은 "오로지 기업 광고 이미지 모델로만 계약을 맺었다"며 "대부업 부분에 대한 것과는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고소영의 자산 관리법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12년 7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돈 관리는 각자 한다"며 "생활비는 내가 받는다. 그래도 장동건이 가장이니까 기본 생활비는 준다. 대신 나는 육아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집 명의는 어떻게 되어있냐는 질문에 고소영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내 집이 아니다. 전세로 살고 있다"고 답했다.

또 고소영은 집을 사게 된다면 남편 장동건 명의로 하겠다고 밝히며 "남의 컷 탐하지는 않는다. 재테크는 내가 좀 더 나은 것 같다. 재테크는 주로 부동산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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