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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윤종신, 유희열에 돌발 섹드립 "나는 침대 위의 메시"
'슈퍼스타K7' 윤종신, 유희열에 돌발 섹드립 "나는 침대 위의 메시"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09.25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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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윤종신, 섹드립 침대 위의 메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슈퍼스타K7' 윤종신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윤종신은 현재 방송 중인 Mnet '슈퍼스타K7'에서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과 함께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특히 윤종신은 지난 24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가운데 윤종신의 섹드립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윤종신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당시 아내 전미라의 셋째 임신 소식에 대해 유희열이 "윤종신에게 그런 힘이 있었다는 게 놀랍다"고 하자 "힘이 다가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는 침대 위의 메시"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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