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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해지' 고소영 2세 언급, "대중에 공개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계약 해지' 고소영 2세 언급, "대중에 공개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09.25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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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2세 언급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논란이 됐던 일본계 금융업체 J그룹과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고소영 측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월 한 광고 대행사로부터 제이트러스트라는 일본계 금융회사의 기업 광고 모델 섭외를 받고 제안에 응했다"며 "광고의 취지와 콘티를 보고 내린 결정이었지만 보도가 나온 뒤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계약 해지를 결정한 고소영의 2세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고소영은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당시 고소영은 "2세가 궁금한데 공개를 하지 않는 것은 계획이냐"는 질문에 "철저히 계산적으로 베일에 감춰진 듯 숨기는 것은 아니다. 그럴 기회가 없었을 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고소영은 "사실 우리 부부가 유명인일 뿐이지 아이는 아이 자체로 존재한다"며 "5살 밖에 안 된 아이가 유명인의 자식이라고 얼굴이 공개돼 도마 위에 올라 대중에게 이렇다저렇다 얘기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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