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고소영 계약 해지, "'신사의 품격' 팔짱 끼고 무표정으로 봤다" 왜?
고소영 계약 해지, "'신사의 품격' 팔짱 끼고 무표정으로 봤다" 왜?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09.25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소영 계약 해지, '신사의 품격' 무표정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본계 금융회사와 광고 계약을 해지했다.

앞서 고소영은 고금리 대부업을 맡고 있는 일본계 금융회사와 광고 계약을 맺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고소용은 소속사를 통해 "죄송하다. 간과한 부분이 있었다. 해당 기업과는 원만히 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남편 장동건을 향한 고소영은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신사의 품격'이 로맨틱코미디 장르인데 팔짱을 끼고 무표정으로 봤다"고 밝혔다.

이어 "키스신은 괜찮았는데 장동건이 '내가 번 돈을 아내와 나눠 쓰기 싫다'는 대사를 했을 때 울컥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