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계약 해지, '신사의 품격' 무표정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본계 금융회사와 광고 계약을 해지했다.
앞서 고소영은 고금리 대부업을 맡고 있는 일본계 금융회사와 광고 계약을 맺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고소용은 소속사를 통해 "죄송하다. 간과한 부분이 있었다. 해당 기업과는 원만히 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남편 장동건을 향한 고소영은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신사의 품격'이 로맨틱코미디 장르인데 팔짱을 끼고 무표정으로 봤다"고 밝혔다.
이어 "키스신은 괜찮았는데 장동건이 '내가 번 돈을 아내와 나눠 쓰기 싫다'는 대사를 했을 때 울컥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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