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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이선균 질투 폭로, "하정우처럼 영화 연출 욕심, 그림 따라 그리기도.."
전혜진 이선균 질투 폭로, "하정우처럼 영화 연출 욕심, 그림 따라 그리기도.."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09.29 2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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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이선균 폭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이선균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아내 전혜진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이선균은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전혜진이 션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고 급하게 마트에 다녀왔다"고 폭로했다. 이어 MC들의 요청으로 전혜진과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이 가운데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의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해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당시 이선균은 하정우를 언급하며 "하고 싶은 걸 실천하는 사람 같다. 그런 부분이 부러웠다. 이번에 아내 전혜진 씨가 하정우 연출의 영화에 출연하기로 했다"며 "대본을 보니 하정우 씨가 그린 그림이 있었다. 나도 똑같이 그려봤다. 그리고 아들에게 아빠가 더 잘 그리지 않았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혜진은 이선균의 이런 행동을 질투라고 말하며 "자기가 뭔가를 하려고 하면 하정우가 한다고 말했다. 하정우 씨는 잘났다. 남편은 아직도 싱글이고 싶어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드러나는 게 다르다"며 "본인은 영화 연출을 하고 싶지만 하정우는 이미 영화를 만들지 않냐. 거기서 밀리는 거다. 갭이 아주 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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