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유희관의 연인 양수진 성형 수술 인정 화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두산베어스' 유희관의 연인 골프선수 양수진의 성형수술 고백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넥센-세인트 나인 마스터즈'에서 최종 우승한 그는 챔피언 인터뷰 도중 리포터에게 "겨울동안 예뻐졌다"는 소리를 들었다.
당시 그는 "인터넷에 양악 수술을 했다는 이야기가 떠도는데 코만 했다. 겨울 동안 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렸다. 예뻐졌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 좋고 자신감도 생긴다"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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