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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수근, 자숙 당시 닭갈비집 알바 모습 눈길 "정말 죄송하다"
'신서유기' 이수근, 자숙 당시 닭갈비집 알바 모습 눈길 "정말 죄송하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0.02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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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수근 자숙 당시 모습 재조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tvN 웹 예능 콘텐츠 '신서유기'가 종영했다.

2일 오전 10시에는 '신서유기' 20~23회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 등 4명은 드래곤볼 3개가 걸린 시험에 도전했다.

해당 소식과 더불어 이수근의 자숙 당시 모습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박 파문 이후 이수근은 친형이 개업한 서울 상암동 한 닭갈비 집에서 서빙을 했다.

당시 이수근은 "제가 워낙 큰 실망을 드렸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성을 하려고 한다"며 "가장 하고 싶었던 일, 꿈꿔오던 일, 평생 직업으로 생각했던 일을 열심히 잘하다 쉬고 있는데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게 없다"고 사죄했다.

이어 복귀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능력에 비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실망을 많이 시켜드렸다. 복귀는 지금으로서는 아직 생각 안 하고 있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 중이다. 아이들에게 아빠 노릇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4일 오전 기준 전체 조회수 4천 30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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