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깜짝 발언 화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유아인이 '육룡이 나르샤'로 돌아왔다.
유아인이 출연하는 SBS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담을 계획이다.
이 가운데, 유아인의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수많은 이슈를 일으켰던 자신의 SNS 발언에 대해 "과거엔 이슈 메이커였다. 헛소리도 많이 했다. 하지만 후회하진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과거의 발언은 둔탁했다. 그냥 애가 하는 말이었다. 지금은 날카롭게 갈고 있다. 예전의 나는 자체가 '불덩어리'였다. 화가 많았다. 배우가 되지 않았으면 아마 어디서 객사했을지도 모른다. 이런 직업을 갖고 있으니 그나마 절제하며 사는 것 같다"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