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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현재 남편과의 재혼에 "이런 사랑 느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
이경실, 현재 남편과의 재혼에 "이런 사랑 느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0.07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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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남편 재혼 언급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이경실이 새삼 화제다.

이경실은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경실이 과거 현재 남편과의 재혼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경실은 지난 2008년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이경실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여성전용 피트니스센터에 다니면서 알게 된 언니가 어느 날 밥을 먹자고 해서 나갔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소개받으러 간 자리가 아니였기 때문에 별로 마음에 안들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경실은 "남편이 동향 출신인 것을 알게된 후 급속도로 친하게 됐다"며 "처음에는 9살이라는 나이차 때문에 어색했지만 편안하게 해주고 배려해주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마음이 갔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경실은 "서로가 아픔이 있던 사람들이라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내가 이런 사랑을 느끼면서 산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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