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과거 발언 눈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사건을 최초 보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조정린은 피해 여성을 인터뷰한 내용과 함께 해당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중 사건이 발생했던 8월 18일 새벽의 영상만 저장되지 않고 사라진 점 등을 빌어 성추행 사실에 무게를 실어 보도했다.
이 가운데 조정린이 기자로 전향한 이후 출연했던 라디오 모습도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조정린은 완벽한 방송 기자의 모습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정린은 "입사를 처음 했을 때 선배들에게 보고 요령이나 '다나까'식의 말투를 훈련받았다"며 "오히려 지금은 이것이 더 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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