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과거 연기 모습 화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리 최자 커플이 지인들과 함께 맛집 앞에 서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설리의 과거 파격 연기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펀치 레이디'에서 설리는 극중 엄마인 도지원이 포장마차에서 남자들과 시비가 붙자 소주잔을 들고 씹어 먹는 파격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설리는 입 안 가득 피를 흘리면서도 "생각보다 바삭바삭한데? 바싹 탄 돼지비계를 씹는 것 같다"라고 말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설리는 14살의 어린 나이였음에도 성숙한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한편 설리 최자 커플은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