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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연인 설리, 소주잔 씹어먹는 섬뜩한 연기 화제…"연기파 배우 등극?"
최자 연인 설리, 소주잔 씹어먹는 섬뜩한 연기 화제…"연기파 배우 등극?"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0.08 0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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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과거 연기 모습 화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리 최자 커플이 지인들과 함께 맛집 앞에 서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설리의 과거 파격 연기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펀치 레이디'에서 설리는 극중 엄마인 도지원이 포장마차에서 남자들과 시비가 붙자 소주잔을 들고 씹어 먹는 파격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설리는 입 안 가득 피를 흘리면서도 "생각보다 바삭바삭한데? 바싹 탄 돼지비계를 씹는 것 같다"라고 말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설리는 14살의 어린 나이였음에도 성숙한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한편 설리 최자 커플은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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