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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조정린 언급 "이제 기자가 돼서 연락하기가 좀 그렇다" 눈길
김신영, 조정린 언급 "이제 기자가 돼서 연락하기가 좀 그렇다" 눈길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0.08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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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과거 라디오 조정린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TV조선 기자 조정린이 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사건을 최초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린은 피해 여성을 인터뷰한 내용과 함께 해당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중 사건이 발생했던 8월 18일 새벽의 영상만 저장되지 않고 사라진 점 등을 빌어 성추행 사실에 무게를 실어 보도했다.

해당 소식과 더불어 방송인 김신영의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조정린이 이제 기자가 돼서 연락하기가 좀 그렇다. 어려워졌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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