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독특한 이상형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배우 최태준이 화제다.
금일 '부탁해요 엄마'는 최태준과 조보아의 키스신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소로를 향한 미안한 마음과 애틋함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최태준의 특이한 이상형이 화제다.
최태준은 지난 2014년 1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낯섦에서 오는 설렘이 좋다"며 '처음 보는 여자'를 이상형을 꼽았다.
이어 그는 또 다른 이상형으로 발이 작은 여자를 꼽으며 "발이 큰 여자는 별로다. 물에 떠다닐 것 같다. 다른 남자들은 몸매를 보는데 나는 발을 본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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