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변호사' 이선균 김고은 캐스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영화 '성난변호사'가 관객 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선균과 김고은이 캐스팅 비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 9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고은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같은 학교 후배인 김고은의 캐스팅에 대해 "내가 부탁한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선균은 "여배우 캐스팅이 난항이 있었는데 다행히 김고은 역시 편하고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캐릭터를 원했다. 그걸 놀렸다"며 "학연은 아니고 나눔이라 할 수 있다. 고맙게도 허락해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