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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언니' 결혼 한혜진, "엉덩이 많이 업 돼있는데 배도 나왔다" 고백
'둘째 언니' 결혼 한혜진, "엉덩이 많이 업 돼있는데 배도 나왔다" 고백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0.13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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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솔직 발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2일 "한혜진이 오늘 둘째 언니 한가영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둘째 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한 한혜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한혜진은 지난 2011년 8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 참여했다.

당시 한혜진은 '섹시하지 않을 것 같은 여자 연예인' 1위로 꼽힌 것에 대해 "제가 그런 면을 많이 안 보여 드려서 그러는데 내 엉덩이가 많이 업 돼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그럼 타이트한 의상으로 보여주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엉덩이는 나왔는데 배도 나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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