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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친분 채정안, 채연에 "태명을 지어야 할 때다"
조재범 친분 채정안, 채연에 "태명을 지어야 할 때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0.13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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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솔직 입담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이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12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혜진이 오늘 둘째 언니 한가영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의 남편인 조재범과 친분이 있는 채정안의 솔직 입담이 새삼 화제다.

조재범과 친분이 있는 채정안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파격적인 입담으로 이목을 끌었다.

당시 채정안은 나르샤, 채연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나르샤는 "우리 이렇게 세 명이 같이 모이게 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팀명을 짓자"는 제안을 했고, 채정안은 "우리 지금 팀명을 지을 때가 아니다. 태명을 지어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채정안의 발언에 나르샤와 채연은 "이 언니 이상하다. 너무 무섭다"고 말했고, 채정안은 굴하지 않고 "너나 나나 오늘 만들어도 노산이다"라며 "태명을 빨리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6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조재범과 채정안은 '썸'을 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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