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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개청 20주년 기념 콘서트 해외아티스트 초정연주 개최
금천구, 개청 20주년 기념 콘서트 해외아티스트 초정연주 개최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5.10.14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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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아티스트 ‘루도비코 델리 인노첸티’ 초청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16일 구청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해외아티스트 초청연주 ‘더 로멘틱’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지휘자 문진탁의 지휘로 금천교향악단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유럽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플루티스트 ‘루도비코 델리 인노첸티’를 초청 해 플루트의 로멘틱한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루도비코는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제임스 골웨이, 다비드 포르미사노에게 사사했으며, 크라캄프 플루트 국제콩쿨, AGIMUS 국제콩쿨 등 해외 수많은 권위 있는 콩쿠르에서 실력을 검증받았다.

또한 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이 솔리스티 베네티와 지휘자 클라우디오 시모네와 함께 두 차례 함께 연주했으며, 유럽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와의 수많은 협연무대를 통해 솔리스트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티켓가격은 전석 10000원이며, 금천구민은 50%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예매는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플루트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을 통해 삶의 여유를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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