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빅토리아 출산 걱정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금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에프 엑스 멤버 빅토리아, 디자이너 황재근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빅토리아의 출산 걱정이 새삼 화제다.
빅토리아는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MBC뮤직 '어멩이징 에프엑스'에서 멤버들과 20년 후를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빅토리아는 "결혼 할 거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못 할 것 같다. 결혼하면 아기 낳아야 하지 않냐. 무섭다. 아프다"라며 겁에 질린 표정을 지었다.
이어 빅토리아는 "남자 아이를 낳고 여자아이를 낳을 것"이라는 엠버의 말에 "아이를 날 때 아프니까 한꺼번에 낳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엉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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