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수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야구선수 장성우와 장성우 전 여자친구에 대해 명예훼손 소송을 취하할 생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금일 박기량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루머를 생산한 장성우와 전 여자친구에 대해 "이미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이다. 취하할 생각은 없다. 변호사를 선임했고 그 이후 진행된 상황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박기량의 수입이 새삼 화제다.
박기량은 지난 9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기량은 수입과 관련된 질문에 "수입이 일정치는 않은데 우리 애들 밥은 사줄 수 있다"며 "팀에 8명이 있는데 소고기 정도는 가능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기량은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얼마든지 사줄 수 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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