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삶의 만족도 카라 구하라 발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한국인 삶의 만족도 순위가 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27위에 그쳤다.
19일 OECD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이 평가한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80점으로 OECD(6.58점) 평균보다 낮았다.
이 가운데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발언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MBC 쿨FM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한 구하라는 삶의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60%"라고 답했다.
이어 구하라는 "아직 올라갈 길이 너무 많고, 내가 해야 할 일도 많다"며 "내 나이가 많은 것도 적은 것도 아닌 애매한 나이다. 지금 시점이 내게 무척 중요한 때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국인 삶의 만족도 보고서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만족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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