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유병재 욕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KBS 2TV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최태준이 화제다.
최태준은 지난 18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에서 자신과 헤어졌을 때 운 조보아에게 "다신 너 안 울게 할게"라며 손등에 뽀뽀해 여심을 흔들었다.
이 가운데 최태준이 유병재에게 방송 중 욕을 먹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태준과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윤종신이 "최태준 씨가 유병재 씨가 자기한테 욕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구라에서 유병재로 넘어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병재는 "저는 학교 다닐 때 체격도 왜소하니까 싸우고 이런 것보다 욕을 잘하는 법을 터득했다"며 "갑자기 욕을 하냐. 오늘 처음 봤는데" 라고 전했다.
이어 유병재는 최태준에게 "무슨 욕을 해 개XX"라고 해 폭소케 했다.
한편 KBS 2TV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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