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몸무게 공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이하늬를 좋아하는 교회 전도사가 실형을 받았다.
금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명예훼손,모욕, 협박 혐의로 신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알렸다.
신 씨는 지난 2013년 이하늬를 자신의 트위터에 언급하며 성적 글 및 협박성 글도 수차례 올린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이 가운데 이하늬의 몸무게 새삼 화제다.
이하늬는 지난 2014년 2월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 출연해 물메기를 팔기 위해 수신호를 공부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이하늬에게 손가락으로 숫자를 표시하며 "몸무게가 53KG는 절대 아니다. 56KG냐"고 물었고 이하늬는 얼떨결에 "최소 50KG에서 최대 58KG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가 "오늘은 58KG?"라고 묻자 이하늬는 장난스럽게 주먹을 날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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