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송곳' 예성, 문근영 때문에 강인과 싸운 이유? "라면도 집어던져"
'송곳' 예성, 문근영 때문에 강인과 싸운 이유? "라면도 집어던져"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0.21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곳' 예성, 문근영 강인 라면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송곳' 예성이 화제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송곳'에 푸르미 일동점 수산 파트 주임 황준철 역으로 출연한다.

'송곳'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대형마트에서 벌어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가운데 '송곳' 예성과 강인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예성의 그룹 동료 김희철은 지난해 9월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예성과 강인이 문근영 때문에 크게 다툰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TV에 문근영이 나왔는데 강인이 문근영 팬인 예성에게 '문근영은 널 모른다'고 놀렸다. 이에 예성이 화를 내며 시비가 붙었다"고 전했다.

김희철은 "나는 옆에서 라면을 먹고 있었는데 조용히 하라며 라면을 집어던졌다. 이 때문에 싸움이 더 커졌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