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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박형일 아내 김재연, 해녀 수입 "못 하는 편이지만 30만~50만 원"
'자기야' 박형일 아내 김재연, 해녀 수입 "못 하는 편이지만 30만~50만 원"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0.23 0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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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해녀 수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자기야'에 출연 중인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해녀 장모 박순자 여사가 부산을 방문했다.

2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박형일과 박순자 여사가 부산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사위 박형일은 지하철을 처음 타는 박순자 여사에게 "신발을 벗고 타야 된다"며 짓궂은 장난을 걸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자기야' 박형일 아내인 해녀 김재연의 수입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김재연은 마라도에서 6년째 해녀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김재연은 "해녀는 신체적인 조건이 우선"이라며 "보통 10M정도 잠수를 하니까, 수압을 견딜 수 있는지 없는지 체질적으로 못 견디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수입을 묻는 질문에 김재연은 "요즘이 성게철인데 나는 잘 못하는 편"이라면서도 "하루 30~50만 원을 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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