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전 여자친구 바람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송곳'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예성은 21일 열린 JTBC 새 주말드라마 '송곳'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살면서 이렇게 혼이 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많은 것을 배운다"며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 가운데 '송곳' 예성의 전 여자친구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송곳' 예성은 지난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예성은 "전 여자친구가 날 만나던 중 다섯 명이 넘는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며 "그래도 눈 감아줬다"고 말했다.
이어 예성은 "이러다 말겠지 생각을 하다가도 심하게 화를 낸 적이 있다"며 "그런데 바람은 버릇인 것 같다. 끝까지 못 고쳤다"고 털어놨다.
또 예성은 과거에도 여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친 적이 있다고 전하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