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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예성, "전 여자친구, 5명 넘는 남자와 바람 피웠다" 고백
'송곳' 예성, "전 여자친구, 5명 넘는 남자와 바람 피웠다" 고백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0.23 0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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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전 여자친구 바람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송곳'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예성은 21일 열린 JTBC 새 주말드라마 '송곳'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살면서 이렇게 혼이 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많은 것을 배운다"며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 가운데 '송곳' 예성의 전 여자친구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송곳' 예성은 지난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예성은 "전 여자친구가 날 만나던 중 다섯 명이 넘는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며 "그래도 눈 감아줬다"고 말했다.

이어 예성은 "이러다 말겠지 생각을 하다가도 심하게 화를 낸 적이 있다"며 "그런데 바람은 버릇인 것 같다. 끝까지 못 고쳤다"고 털어놨다.

또 예성은 과거에도 여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친 적이 있다고 전하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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