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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11회 박서준, 지성준 캐릭터 고충 토로 "스트레스 받는다"
'그녀는 예뻤다' 11회 박서준, 지성준 캐릭터 고충 토로 "스트레스 받는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0.24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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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캐릭터 고충 토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그녀는 예뻤다' 11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2일 MBC '그녀는 예뻤다' 11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달라진 황정음의 모습에 혼란을 느끼는 박서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가운데 박서준의 과거 발언도 새삼 화제다.

지난 9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4인방 황정음, 박서준, 최시원, 고준희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박서준은 거침없는 독설을 날려야 하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연기하면서 내가 더 스트레스받는다"며 "이렇게까지 재수 없어야 하나. 사람들이 계속 나를 외면하는 거 같다. 찍고 계속 눈치를 보게 된다"며 독설 연기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황정음은 "어쩐지 시원이랑 준희가 나한테 와서 '서준이 어때?'라고 할 정도다"고 응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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