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팬카페 강퇴 사연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지난 24일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구하라는 화려한 무술 실력을 뽐냈다.
그와 동시에 과거 구하라가 자신의 팬카페에서 탈퇴 당한 사연이 새삼 재조명됐다.
지난 2009년 서울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열린 카라 팬미팅에서 구하라는 자신의 팬클럽에서 강퇴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의 한 코너인 '카밀리아 카라에게 물어봐'란 코너에서 구하라는 “자신의 개인 팬클럽이 생겨서 가입을 했으나 게시판에 '제가 구하라에요'라는 글을 남기자 마자 강퇴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하라는 “강퇴 당한 뒤 팬클럽 운영자에게 쪽지를 보내 구하라임을 밝혔고 그 후에 운영자가 아이디를 만들어줘서 가입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날 팬미팅에 마침 구하라 팬카페 운영자가 참석해 당시 구하라의 쪽지를 받고 ‘너무 죄송했다’고 사과를 해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